강릉 데이트 코스-맛집, 소품샵 추천

강릉 데이트 코스
-맛집, 소품샵 추천

신랑이랑 아기자기하게 데이트한 코스 위주로 소개할게요💕

🌸식사

1.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일반 청국장 2인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청국장 냄새가 거의 안 나서 초보자들도 무난히 먹을 수 있을 만큼 정말 맛있었고요.

반찬 하나하나 정~말 정성스러운 맛이었고, 셀프바가 있어 원하는 반찬을 리필할 수 있답니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꽉 차있더라고요.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꼭 오고 싶은 맛집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100%💕

🌸소품샵 투어

2. 로컬 포레스트 무인 소품샵

무인샵이어서 편하게 구경이 가능했고요.
저는 얄미운 감자 녀석 마그넷을 샀어요. 💕


3. 메종 고니 소품샵

고니를 주제로 한 퀄리티 있는 그림들이 많더라고요. 스티커 몇 장과 엽서를 구매🥰

4. 빛나는 매일 소품샵

자개로 만든 소품들이 가득한 곳이었고요.
안방에 달려고 보라보라 한 자개모빌 하나 델꼬 왔어요. 🎀

1번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음식점에서
2번~ 4번 소품샵까지 도보로 15분 내로 갈 수 있어 날씨 좋은 날 충분히 걸어 다닐 만합니다. 🤗

🌸카페에서 휴식

5. 갤러리밥스에서 초옥이 커피와 아이스크림 냠냠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데, 저는 강릉 올 때마다 무조건 들리는 곳입니다.

초옥이 아이스크림은 초당옥수수와 커피의 조합으로 만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인데 무조건 1인 1개를 해야 해요. 넘 맛있!!!!🍦

🌸바다 구경

6. 경포호나 해변에서 바다구경

바다 앞에 앉아서 멍 때리다 보면

해가 져서 밤바다까지 구경이 가능하답니다.

강릉은 언제 와도 아름다운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