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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잔망 루피 잔망스럽게 볼 꼬집일상 이야기 2024. 9. 25. 10:35728x90728x90
[일상 이야기] 잔망 루피 잔망스럽게 볼 꼬집
늘 내 이름을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로 불러주는 내 친구
1년 만에 오랜만에 봐도 지난주에 본 마냥 어색하지 않고 편한 내 친구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 비슷한 성향의 친구만 남는 것 같다.
귀여운 것, 얄미운 것, 잔망스러운 아이템만 보면 꺄르르 웃으며 환장하는 우리 둘.
사람 많은 홍대에서 만나 밥 먹고, 이야기하고 놀다 사진 찍고, 헤어지기 아쉬워 카카오 소품샵에 들렸다가 발견된 그 녀석.
우리 둘의 환장 버튼을 보고야 만 내 친구에 의해 어김없이 꼬집힘을 당한 그 녀석.
요즘 잔망스러운 저 루피 녀석에 푹 빠졌다.
아이고 얄미워라.728x90728x90'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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