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워치 4(Galaxy Watch4) 후기

삼성 갤럭시워치 4(Galaxy Watch4) 후기

남편님이 깜짝 생일선물로 갤럭시워치4를 사주셨어요~~!

길쭉한 시계모양의 깔끔한 포장박스를 열면~ 쨔잔!! 하고 등장!

핑크색~~

설명문도 한장 들어있어요.
매우 간단해서 어렵지 않네요.

충전기도 함께 들어있어요. 둥그런 곳에 올리면 자석처럼 촥! 붙어서 충전이 쉽습니당~

안전하게 잘 쓰라고 보호필름도 같이 구매해주셨네요.

손목에 장착하니 정말... 깔끔하고 예뻐요.
크기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

스트랩을 끼고 마무리 부분이 손목쪽으로 쏘옥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끝부분이 걸리거나 풀릴일은 없을 것 같아 좋아요. 아이디어 좋네요~

수령하고 처음 전원을 켜면 밧데리가 거의 없어서 충전이 필요해요.

어느정도 충전 후 드디어 전원ON!

본인이 원하는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설정할 수 있어요~! 저처럼 욕심쟁이라면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지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취침모드, 진동벨소리, 설정 등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는 사항들이 나오고요.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여러가지 워치 어플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옮길 수 있어요.

옆으로 넘기면 정말 여러가지 모드 설정이 가능한데 저는 자주 들여다볼 것 같은 화면만 설정해놓았어요~

스마트폰 Galaxy Wearable 이란 어플과 함께 연동되어 이것저것 하나씩 눌러보면서 설정하다보면 재밌고 신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