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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톤 봉봉 위스키 초코렛 후기
    일상 이야기 2023. 1. 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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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톤 봉봉 위스키 초코렛 후기



    초코렛은 언제나 옳다.
    달달한 초코렛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

    왠만한 마트 초코렛은 많이 먹어봤기에,
    보다 진득하고 특별한 초코렛을 먹고싶었다.

    이내맘을 알았는지 술도 못마시는 신랑이
    위스키 초코렛을 선물해줬다.

    안톤버그 위스키 초코렛 8종


    각 8개씩 들어있어 총 64개 구성!


    영롱한 상자를 열어보면
    왼쪽엔 8가지 위스키 종류가 적혀있고


    오른쪽엔 초코렛을 먹는 방법이 적혀있다.


    자세히 보면 2단으로 나눠져 담겨있어
    양이 꽤 많다. 약 1키로로 무게감도 있다.


    위스키를 잘 모르지만.. 그래도 어디서 들어본 짐빔..부터 뜯어본다. 앙증맞은 사이즈!!


    먹는 방법 안내문대로
    초코렛을 뒤집어서 포장지를 뜯고!


    입으로 살짝 베어먹어보니
    위스키가 찰랑찰랑 담겨있었다.

    마셔보니 꽤 씁쓸했다.
    도수가 2.5~5도 정도 된다고 했는데

    달달한 초코렛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더욱 술맛이 잘 났다.

    그래도 끝부분은 초코렛으로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진득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었다.

    평소에 위스키를 잘 못먹는 사람도 충분히
    먹을만한 맛이었다.

    뭔가 특별한 선물로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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